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 18일, ‘2023년 의정부시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글로벌∙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청년취업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의정부시와 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청년취업콘서트는 ▲글로벌기업이 원하는 인재 분석(나이키) ▲대기업 취업 트렌드 분석(LG생활건강) ▲현직자 멘토와의 취업Q&A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기업 및 대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맞춤형 취업준비 노하우를 제공하였다.
70여 명이 넘는 의정부시 거주 청년 및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의정부시 거주 청년인 박○○은 “멘토님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실전 취업에 필요한 마인드를 새로이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하였으며, 신한대학교 재학생 홍○○은 “취업 준비에 대한 다각적인 전략을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청년취업콘서트 개최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청년들이 좋은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노력을 하겠고, 이번 청년취업콘서트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으며, 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장 김민정 교수는 센터 소개와 더불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해 양질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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