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에서 우로) 언론발전분야 김한구, 문화예술분야에 양형규, 지역경제활성화분야에 홍철표, 여성복지증진분야 이대수,유관기관협조분야 이용제  

양주시가 올해 시민상 수상자를 지난 15일 선정·발표했다.

이번 시민상 수상자는 14개 분야에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다자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 15일 양주시는 각 실과 소 및 읍·면·동을 통해 추천을 받은 14개 분야 23명에 대해 양주시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분야별 수상자는 ▶법질서 확립분야 경광현(53)씨가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추진한 공로로  ▶사회복지증진분야에 최혜정(40)씨가 결식아동돕기 공로로  ▶보건위생증진분야에 김애숙(47)씨가 사랑의 빵을 추진한 공로로 ▶문화예술분야에 양형규(43)씨가 주민자치발전 공로로  ▶재난대비 확립분야에 선우현(50)씨가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축 공로로  ▶농촌발전기여분야에 최동희(52)씨가 일손돕기 공로로  ▶지역경제활성화분야에 홍철표(41)씨가 신제품 개발사업 공로로  ▶체육진흥분야에 조귀상(52)씨가 지역체육활동 공로로  ▶환경보전분야에 김태헌(45)씨가 방역활동 및 마을환경 개선 공로로  ▶교육발전분야에 조춘자(39)씨가 학교교육환경 여건개선 공로로  ▶언론발전분야에 김한구(72)씨가 지역언론발전 및 주민알권리 충족 공로로  ▶유관기관협조분야에 이용제(33)씨가 화재진압 및 구조활동 공로로  ▶교통질서확립분야에 민흥기(33)씨가 교통질서 캠페인 활동 공로로, 여성복지증진분야에 이대수(62)씨가 소녀가장 주택건립추진 공로로 각각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수상자들은 오는 19일 제6회 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