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13일 3층 대강당에서 직원, 미술대회 수상자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소심 119특별이벤트 불조심 미술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31일 가정의달 맞아 V플러스 양주점에서 어린이 문화행사 개최로 불조심/안전사고 예방 주제로 그림 그리기를 실시하여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00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총 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실시하게 되었다.

작품수상은 대상 수상으로 삼숭초등학교 6학년 김 지 수 학생과 주원초등학교 2학년 이 연 수 학생이 되었으며, 이외 최우수상 수상자 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양주소방서 우근제 서장은 "바쁜 학교 생활에도 소소심119특별이벤트 불조심 미술대회에 협조해주신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가 화재예방과 불조심 생활화의 중요성을 일깨워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