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금동 작은 도서관(주민자치지원센타)에서는 경기도 작은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여 “감성 동화”와 함께하는 독서치유 여행에 당선되었다.

이에따라 자금동은 저학년(1-3학년)맞이 13명에게 7주차에 걸친 동극, 음악치료, 쿠키클레이 등의 독서내기에 아이들의 인성이 발달되는 시기와 그 책에 관련된 내용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성을 함양시키는 등 어려서부터 책과 도서관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고 발표했다.

기본 내용은 저학년 아이들의 인성과 그에 관한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성을 함양시키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지난 6.9일부터 7.21까지 매주 월요일 7회차 1시간 동안 감성동화를 통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학습문화를 양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동화 구연 지도 전문 강사를 통해 섭외하여 저학년 위주로 실시를 하며, 감성동화를 통해 독후활동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실시를 한다.

주요내용으로는 1주차 강아지똥(자존감)에서는 동화읽기, 애니메이션 관람, 동극체험 등이 있다.

2주차 할아버지의 벚꽃산(가족애)에서는 플레이 콘으로 벚꽂꾸미기(전지 활용 등) & 나뭇가지로 표현.

3주차 너는 특별하단다 2(행복의 가지 찾기 등) 에서는 도형모형 과자로 쌓기, 도형놀이를 통한 지존감 훈련, 젠가놀이, 4주차 언니가 생겼어(나눔의 의미 알기) 에서는 세계 굶주리는 아이들 실태보기, 그 친구들과 편지쓰기, 내 소중한 것을 나누어 준다면을 교육.

이어 5주차 무지개 눈물(감정 조절)에서는 음악놀이 치료, 음악을 다양한 미술도구로 표현하기를 진행.

6주차 쿠키 한 입의 인생수업(인생발달) 애서는 쿠키 릴레이 만들기, 책 내용을 본인에게 맞춰 질문하기, 7주차 발레리나 벨린다(긍정적 자존감 형성)에서는 영상동화, 나의모습 그리기, 3분 스피치,(성공한 미래 내가 후배들에게 나의 성공담 말하기 등)가 게재되어 있어 더욱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지도 강연 선생님과의 얘기처럼 저학년들의 책과 친밀감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 왕성한 미래가 피어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 책의 도시로 이름이 더욱 더 밝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