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1월 2일부터 사흘간 강남 aT센터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 Learning Korea, Innovation Korea’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기념행사, 전시 및 체험, 컨퍼런스, 부대행사, 특별행사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됐다.
서정대는 대학존에서‘서정대학교 LiFE와 함께 도전하는 제 2의 꿈’이라는 주제로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경기북부 평생교육의 성과와 평생학습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리플렛과 홍보물, 홍보영상, QR코드를 이용한 SNS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평생학습박람회 관람객에게 평생학습에 대해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현영렬 서정대 부총장은 “이번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해 평생교육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서정대학교가 앞으로도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평생학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정대는 2019년 ‘1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성인학습자가 학령기 학생과 동일하게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장학혜택과 제도 등 4년간의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고도화형에 최종 선정됐다.
서정대는 올해 규모를 확산해 기존에 있던 사회복지상담과, 스마트자동차과와 더불어 지역사회 맞춤형 학과인 창업경영과를 신설해 성인학습자 신입생 260명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자 또는 동등이상 학력이 인정된 만 25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