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지난 8일 14시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살피GO, 알리GO, 보살피GO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는 서정대학교 대외협력과장 진진희 교수,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정선 공동위원장, 박주희 사무국장, 김주영 간사를 비롯하여 서정대학교 사회복지과 2학년 학생 30여명이 참여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고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행사로,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간제보 활성화,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소통창구 역할 및 홍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학생 중심의 복지 공동체 실현 등을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서정대학교와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2023년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 참여기관 협약”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기북부공동모금회 기획사업-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연계·협력한 첫 번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써 큰 의의를 갖는다”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복지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