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양주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 조직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 기관에 감사를 전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서정대학교 HiVE센터의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 ‘양주·연천 청년 일자리 일파만파’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회적경제 기반 청년 일자리 모델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서정대학교 진진희 HiVE부센터장이 대표로 직접 수상했다.
서정대학교 HiVE센터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자율과제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한 동물복지지원활동, 양주·연천 지역 복지 현안 해결을 위한 양주·연천 복지향상 프로젝트, 중장년 은퇴자의 생애전환교육을 위한 중장년인생 2모작꾸러미, 지역 청년 대상 취·창업 역량 제고를 위한 양주·연천 청년 일자리 일파만파, 지역 독거어르신의 AI 돌봄 로봇을 지원하는 ICT 심리치유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센터장은 "서정대학교 HiVE사업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지역사회 내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고, 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가치를 나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사회적가치 확산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