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국회의원 문석균 예비후보는 1월 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서영빌딩 7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 2천여 명의 지지자가 몰렸으며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참석했다.
권노갑 상임고문, 정성호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 김민철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문석균 후보는 "저의 결의와 비전이 아빠찬스라는 것에 가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며 "문희상 전 의원이 해낸 일은 실로 의미 있는 일이며 저는 그것을 보고 자라왔고 그 곁에 있었고 정치인 문석균의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에 뿌려진 발전의 씨앗을 열매 맺는 튼튼 나무로 키워낼 사람입니다"라며 "의정부를 위해 앞장서서 달려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정부는 새로운 미래를 앞에 두고 있다"라며 "군공여지 개발을 잘 마무리해야 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로 우뚝 서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의정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의정부의 당면한 과제들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지켜봐 달라"며 "문석균이 해내겠고, 뜨거운 가슴 식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연설 이후 중요 내빈들과 함께 모형 박을 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박속에서는 '의정부발전', '정권교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나왔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