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진숙)·지도자협의회(회장 임호찬)는 6월 27일 주민자치센터 별관에서 희망의 씨앗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곡1동 각계 기관 및 자생단체회원을 비롯하여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뤄졌으며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데 쓰이게 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나눔행사, 경로잔치, 밑반찬 지원, 백미 전달 등 실질적인 도움과 지원을 하고 있어 지역 내 주민들로부터 열렬한 성원과 칭송을 받고 있다.

일일 찻집 행사를 주관한 한진숙 부녀회장은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감동이 더한 행사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사랑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