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1월 31일에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제3회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차년도에 추진해 온 사업성과 및 3차년도 추진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는 서정대학교 위상배 교육부총장과 김소남 학생성공처장, 기은광 학생성공부처장, 유진현 평생교육원장 등이 내부위원으로 참석하였고, 외부위원으로는 이수광 양주시 평생학습팀장, 최다래 양주시 맞춤형복지팀장, 김남숙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서경호 잇츠올레 상무, 조윤주 VIP 동물의료센터 기업부설 연구소장, 김성래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 본부장 등 지역 산·학·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위상배 교육부총장의 진행으로 HiVE센터 자체평가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자체평가 결과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HiVE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하여 P-D-C-A 기반 성과관리, 데이터 기반 성과분석 및 결과의 체계적 활용, 사업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 날 참석한 위원들은 2차년도의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거버넌스 구축, 협력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구체적인 사업목표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지역주민의 사업에 대한 인지도가 많이 향상되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위상배 교육부총장은 “염일열 HiVE센터장님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HiVE사업이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사업을 잘 운영하여 지역 인재 양성이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뚜렷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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