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월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시리즈 기사목록
 
문화예술창작벨트 조성 시범사업에 포천 아트벨리 ‘선정’
폐채석장을 예술단지로 탈바꿈, 지역 근대산업 유산의 문화창작사업 활용, 역발상 본보기
기사입력 2008-11-14 오전 8:39:42 | 최종수정


방치 되오던 폐채석장을 아트벨리로 조성하는 포천시의 사업이 정부 문화예술창작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28일 포천시에 따르면 문화체육부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지역 근대산업 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창작벨트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에 포천시 신북면 소재 폐채석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천시 아트벨리 사업은 정부 시범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3년 동안 마스트플랜 수립 및 민간 전문가를 통한 구체적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추진된다.

포천시는 올해 안에 총괄 책임자 선정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 시설 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천시는 전담팀을 구성해 포천석을 이용한 석공예 체험장을 조성하는 한편 급경사 460m 구간에는 최첨단 친환경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신북 폐채석장을 비롯해 지역에 방치된 폐채석장 11개소를 특화테마로 조성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벨트화 할 계획이다.

지역 근대산업 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은 폐채석장·공장·역사 등 60~70년대 근대화시절 집중개발 후 방치된 시설물을 지역문화를 대표하는 특화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공간 재활용 사업으로 ▶산업시대의 역사성과 지역 정체성 보존 ▶지역주민의 예술창작 및 문화 향유 기반 확대 ▶문화예술의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지역재생 목적이다.

포천시의 석재산업은 60~70년대 경제활성화의 한 몫을 담당했으나 만료 후 경관훼손 주범으로 전락됐다.

포천시가 폐채석장을 도비지원으로 문화예술 공간조성으로 변신하는 아트벨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부터 시범사업 선정에 들어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시군이 선정됐다.

 경기북부포커스

 

기사제공 : 이미숙
 
 
 
 
전국 최대 규모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 ‘개최한다’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수도권 허파 광릉숲 외래수종과 ‘전쟁선언’
시리즈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5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