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렛츠런 CCC 의정부'가 11일 의정부서중학교를 방문해 성적 우수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렛츠런 CCC 의정부'는 10일 경기미용고등학교 성적 우수학생 3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렛츠런 CCC 의정부'가(구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지사장 정광섭)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렛츠고 CCC 의정부'는 10일 경기미용고등학교(교장 김성일)를 방문해 성적 우수학생 3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 11일 의정부서중학교(교장 임동숙)를 방문해 성적 우수학생 2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은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렛츠런 CCC 의정부'의 나눔 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장학금 전달과 함께 '렛츠런 CCC 의정부' 정광섭 지사장과 서중학교 임동숙 교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면학조성을 위한 학교안전지킴이 운영 등을 논의했다.

'렛츠런 CCC 의정부'는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 주민을 위한 무료 문화교실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전국 30개 지역에 위치한 렛츠런 CCC는 지난 2013년 한해 지방세로 7천813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개 지점 당 약 260억원 규모로 소재지 지방 재정에 큰 수익을 담당하고 있다.

마사회 자체 집계에 따르면 지방세 중 2천232억원의 교육세는 급식비, 교사임금, 학교환경 개선비 등에 지출되면서 지역 교육 발전에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의 렛츠런 CCC 에서는 지역주민 6천여명을 채용해 일자리까지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