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의 질적, 양적 성장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첨단 산업 도시로 도약하는 양주를 예고했다. 

안기영후보는 “양주테크노벨리는 지정당시 16만여평에서 대폭 축소되어 6만5천평으로 확정 되었지만 양주시의 성장동력이며 양주 경제의 마지막 희망 이기에 2차 20만평을 확보해 클러스터 조성으로 산하기업 클러스터가 만들어야 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선공약에도 양주테크노벨리에 정보통신분야 클러스터를 반영시켰으며, 앵커기업과 국가연구소를 유치해 양주테크노벨리 모빌리티 융복합 혁신단지를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주테크노벨리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주역 중심의 역세권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R&D 센터를 유치하여 자율형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혁신센터를 유치하고 일부 부지를 임대 분양함으로써 자동차 R&D 센터의 기반이 될 부품소재 산업 기업들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안기영 후보는 “다른 테크노벨리와 차별화된 양주만의 테마형 테크노벨리 조성을 위해 청사진이 마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복합을 고려한 산업정책을 시행하고, 지역 기반형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여 양주테크노벨리를 판교에 비견될 첨단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양주테크노밸리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더욱 끌어올리고자, GTX-C 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도 현실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제도적 마련과 재원 확보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안기영 후보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 도시, 살맛 나는 도시 양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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