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 성북지구회 임원들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일상화에 따른 활용도 제고와 체감 확산 차원에서 ▷국민생활 ▷산업현장 ▷정부행정 ▷기반인프라에 적용가능한 ▲글쓰기 ▲문서작성 ▲동영상 제작 ▲정보수집 및 분석 ▲PPT 제작 ▲이미지 생성 ▲배경 지우기 ▲업스케일러 ▲디지털배움터 ▲지피터스 등 AI 활용 가능 영역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는 “AI 일상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디지털, 사회·정서·감정조율, 진로 체험 등까지 연계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제공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초등학교부터 평생교육까지 대응이 가능하도록 돌봄교육, 늘봄교육, 장애인, 어르신 등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사각지대 없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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