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 의정부시와 신한은행의 업무협약 체결 및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한‘성공 두드림 세미나’의 공동개최를 19일 밝혔다.
의정부시와 신한은행은 의정부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과 디지털 전환 등의 경영환경개선사업 공동추진, 금융 및 경영 분야 교육과 컨설팅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정부시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19일 의정부시청에서 체결하며, 같은 날 15시 30분부터는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세미나는 현장 중심의 경영비결을 주제로 영업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1부‘소상공인진흥공단 지원시책 설명회’에서 소상공인들이 꼭 알아야 할 정부지원정책을 안내하고 ▲2부‘가치를 만들고 매출을 올리는 20가지 전략’에서는 30년 경력의 ‘장사의 신’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의 장사전략, 마케팅 노하우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박봉수 대표이사는 “의정부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해주신 신한은행에 감사를 드리며, 재단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를 위해 금융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