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교 난간 화분 설치 공사는 난간 걸이 화분 74개에 웨이브 페튜니아, 아스타 등을 식재한 것으로, 다소 단조롭던 갈매동 카페거리 분위기가 분홍빛 꽃물결로 탈바꿈됐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이번 매화교 난간 화분 설치 사업을 통해 갈매동 카페거리가 화사하게 바뀌었다. 앞으로도 갈매동 카페거리에 활력을 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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