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5일 여성친화도시조성 서포터즈인 여의주(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시민정보화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의정부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었으며 여의주회원 27명이 참석하였다.

여의주는 의정부시가 지난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13년 발족된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으로서, 매월 월례회의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으며 지역사회 불편사항 개선 및 여성친화도시조성 홍보 캠페인, 환경정비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이번 교육은 소통·교류의 공간인 여의주 전용 까페 이용시 활동보고서를 올릴 때 어려움이 없도록 문서 및 사진 편집능력,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여의주 회원들의 더욱 큰 활동이 기대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