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김평재)는 지난 30일 양주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양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협력단체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방범에 대한 뜨거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주시 협력방범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준 김희웅(장흥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등 11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협력방범에 대한 여러 의견을 개진하여 각 분야 과장들이 전문적으로 답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전의경회 김문환(부회장)씨는 “착한운전자마일리지”제도를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게끔 널리 홍보를 부탁하였다. 이에 경비교통과장(경감 안재봉)은 위 제도의 자세한 설명과 새로운 홍보방안을 마련하여 범국민적 참여 제도로 승화시킬 것을 약속하였다.

김평재 양주경찰서장은 "양주시의 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시민경찰, 자율방범대, 전의경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여러 협력단체 회원들의 노고가 만들어져 양주시의 평온한 치안이 유지되는 것"이라며 "부족한 치안력을 항상 채워주는 협력단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