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위해 비와이, 박광식밴드, 구현모, YEGNY 등 가수들이 참석해 노래와 연주 간증을 맡았고, 찬양사역팀인 레비스탕스와 로드웨이브가 기름부음 가득한 찬양의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강에 우유곽대학으로 잘 알려진 최영환 대표와 말씀에 렛츠고코리아 대표인 마크조 목사 그리고 더 푸른교회 담임목사인 강은도 목사가 섬기게 된다.

강성종 총장은 D.MZ 축제를 기획하며 다음과 같은 기대와 소망을 전했다.

강 총장은 "D.MZ가 찬양할 때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새바람이 된다"라며 "D.MZ가 기도할 때 생명의 길이 열리고 마른 뼈에 생기가 들어가듯 이 시대가 다시 일어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은 변화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듯 작은기도가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라며 "D.MZ의 경배와 찬양은 금단의 땅, 아무도 갈 수 없는 땅, 어둠의 땅 DMZ에 생명의 빛과 호흡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DynamicMZ 어노인팅 축제의 경배와 찬양은 세상을 깨우는 사랑과 평화의 물결이 되어 새 시대를 여는 소망의 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7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될 D.MZ 축제를 통해 의정부와 경기도, 서울북부지역의 다음 세대들이 뜨겁게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예수님을 믿는 청소년 대학 청년들이 믿지 않는 친구들을 초대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귀한 복음과 진정한 사랑의 축제가 되길 기도하고 있다"라고 했다.

아울러 오는 겨울, 동일한 장소에서 제2회 D.MZ 어노인팅 축제도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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