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 북경지사가 ‘2014 북경 국제서비스 무역 박람회’에 참가했다. 중국 상무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중국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북경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무역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2012년을 시작하여 올해로 3회 째 열리는 대규모 박람회이며 총 117개 국가에서 15만명이 참가했다. 국내기업에서는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을 포함하여 총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재능교육 북경지사는 행사를 통해 스스로학습시스템과 상품, 가맹점 개설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으며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가맹점 유치활동을 펼쳤다.

특히 중국은 자사 영업지역 중 현지화 전략이 가장 성공한 지역 중 하나로 전체 가맹점주의 99%, 회원의 97%가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 이번 박람회 이후에도 북경지역 가맹사업 확대를 위한 활발한 현재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능교육 해외지사는 1992년 미국진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Franchise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년 미국, 캐나다, 중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UAE 등 8개 국가에서 200여개 가맹점이 사업 중이다.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은 재능교육이 국내에서의 입지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으로 글로벌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