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법륜)에서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청춘 스마트폰교실 시즌 4“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춘스마트폰교실“은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진행되며, 본 프로그램은 스마트헬퍼(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스마트매니저)강사와 이용자를 1:1로 매칭하여 스마트폰의 정의⋅환경설정⋅애플리케이션의 활용 등 선배시민의 디지털 기초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다.
지난해 찾아가는 청춘스마트폰교실은 의정부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여 선배시민의 디지털 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앞장섰다.
올해는 찾아가는 청춘스마트폰교실 홍보 및 수요처 발굴을 강화하여 의정부 지역사회 유관기관인 고산종합사회복지관 · 장암종합사회복지관 · 시민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의정부시지회 송산권역 민락엘레트경로당 ⋅ 민락e편한세상경로당 ⋅ 탑석센트럴자이경로당 등에 파견되어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법륜스님은 “의정부시 관내에 거주하는 많은 선배시민께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및 해결책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배시민께서 실생활에 스마트폰활용이 가능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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