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교보생명과 기초 종목 7개 체육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민간 유일의 유소년 종합체육대회로 그 중 한국의 빙상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을 뽑는 빙상종목 대회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의정부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부, 초등부 총 1,047명이 참가하며, 특히 의정부 실내빙상장 정규강습반 학생 30명도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빙상스타 팬 사인회(쇼트: 김아랑 / 피겨: 이시형)와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을 진행한다. 

김용석 사장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했으며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체육대회 지원에 계속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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