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 학생의 성과를 지원, 관리하기 위하여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국가, 사회, 간호 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여 인정하는 제도이다.

자체평가보고서 서면 평가와 현지 방문 평가를 통하여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의 6개 영역과 14개 부문, 27개 항목을 평가하며 판정 기준에 따라 ‘인증(5년)’, ‘인증(3년)’, ‘인증(1년: 졸업생 배출 전)’, ‘한시적 인증’, ‘인증불가’로 판정한다.

경민대학교 간호학과는 2012년에 신설된 이래 현재까지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자랑하는 경기북부의 간호인력양성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경민대학교는 지난 32년간 ‘민족 교육은 제2의 독립운동’이라는 설립 이념을 토대로 미래융합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였고, 혁신WOW지원사업, LINC3.0 YIUM사업, HiVE ERUM사업 선정에 이어 LiFE BEUM사업 선정에 이르기까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온 젊고 패기 있는 평생고등직업교육기관이다.

이에 발맞춰서 간호학과 교수진과 모든 재학생들은 교육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고 질 관리를 위해 매진해왔으며, 경민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KAJA 2030에 기반하여 간호학과 중장기 발전계획 KAJA NURSING 2030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임상실습을 위해 전공교과목별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특화병원, 시설, 지역사회 기관 등 임상실습기관을 확보하고 상호 협약하에 실습교육과 실습지도를 통해 학습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지연 총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간호교육의 질적 성과를 위한 책무와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확인하고 노력하는 과정에 경민대학교의 전 교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간호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국내외 보건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간호사 역량을 갖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정지원사업 4관왕에 이은 간호교육인증 평가에서의 5년 인증 획득을 계기로 간호교육의 메카로서 손색이 없는 명문사학의 면모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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