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박봉수 대표이사, 노현수 시지부장,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노현수 지부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주신 상권활성화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협력을 통한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충분한 지원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며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봉수 대표이사는 “과거 주식이었던 쌀 소비가 하락하여 아쉬움이 크다. 식량주권의 핵심인 쌀을 적극 소비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쌀 소비를 위한 대외활동에 협력하기로 하며 활발한 소비촉진 운동을 위한 방안과 홍보 방법 등을 논의했다. 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시 내 상권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며 쌀 소비 감소와 재고 과잉 등의 문제를 알리고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는 쌀 공급처 및 판로확대를 통해 이를 지원하고 쌀 소비 촉진 운동이 범 시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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