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는 지난 22일 하반기 개강을 앞두고 정규과정 교·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5회 이상 정규과정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캠퍼스 소개 ▲상반기 운영결과 보고에 이어서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및 동아리활동 계획 ▲행복캠퍼스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및 양주시와 서정대학교가 지역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세대(50~69세)를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중장년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에서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이전 교육수료생 설문조사결과 다수 수강생이 요청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취업 및 창업 연계)으로 ‘카페창업 커피바리스타 마스터’와 ‘유튜브 온라인 창업 클래스’ 등을 새롭게 개설하였다.
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정명희 센터장은 “중장년층이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준비하여 밝고 행복한 노후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이나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강사들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반기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정규과정은 ‘카페창업 커피바리스타 마스터 과정’ 등 8개 과정 126명, ‘알기 쉬운 회암사지 이야기’ 등 9개 특강 182명을 대상을 진행될 계획이며 개강식은 오는 8월 29일 개최 예정이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