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먹을거리 안전성과 지식을 바로 알리기 위해 광우병 바로알기 및 경기도 생산먹거리 소개등 G푸드쇼를 연다.

지난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G푸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드쇼에서는 광우병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1일 세미나와 퀴즈쇼 등이 진행된다.

국내광우병 전문가들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의 Enric vidal 교수 및 일본 동경대 오노데라 다카시 교수등 해외 광우병 전문가들을 초청해 광우병 발생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 축산물을 테마로한 전시관과 Q&A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광우병의 올바른 정보를 소개하고 ○×퀴즈 및 경품행사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광우병 검사방법과 실험과정을 공개한다.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을 위해 체세포 복제개 스너피와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연구한 체세포 복제돼지도 함께 전시하고 기념촬영도 한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