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만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8월 29일(목)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고양시 소재 ‘홀트학교’를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특수학교에서 장애학생 활동보조 등의 업무로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와 복무기관의 복무관리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영만 지청장은 간담회에서 힘든 복무분야에서도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남은 복무기간도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힘써준 학교관계자와 복무관리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하였다.
또한,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관내 복무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병역이행자가 존중과 예우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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