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과 주양규 LH양주사업본부장은 9월 10일 오전 LH 양주사업본부에서 ‘양주신도시 사업설명회’를 갖고 ‘광석지구 조기착공’, 회천지구 문화공원, 수변공원, 경관교량 설치, 3번국도 확장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석지구는 사업이 시작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착공 하지 못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 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김종길 전 시의원, 이한우 광석리 이장 등 지역인사 등은 광석지구의 조속한 착공을 요구했다.
LH에서는 실시계획 승인을 앞두고 감사원 감사 결과에 의해서 사업이 중단되고 현재 관련 연구용역(-2025. 3)을 수행 중이다.
12월 중에 수요조사 결과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3번 국도 확장 사업은 덕정사거리에서 양주시청 구간의 7.7㎞를 4차로에서 6차로로(27m~36m)확장하는 사업이다.
회천지구 문화공원은 39,257㎡에 한북정맥 복원을 위해 문화공원(폭원 50m내외) 지정 및 공원내 생태숲길(폭원: 20~25m)조성, 선형공원의 형태적 특성을 활용하여 통행과 휴게공간을 적정 배치하고 각 공간 특화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형 바닥분수, 어린이정원, 생태원, 휴게데크, 농구장 등이 만들어진다.
이외에도 3번국도의 덕계교의 개선, 회천지구 경관교량 설치 등 주민들의 요구 사항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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