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세아프라자상인회에서는 오는 5일(금) 세일행사를 실시하며 세아프라자 상가 앞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고객들을 위한 세아프라자 행복플러스 축제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추석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우수상품 판촉활동을 펼치고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가을 정서에 어울리는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색소폰 연주, 경품추첨을 실시하고, 체험행사로는 네일아트, 방두영 화백 작품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근 들어 대형마트 입점과 경제침체로 인하여 전통시장 고객들이 줄어드는 추세에 놓여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전 품목 세일행사를 실시하여 이용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에서는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여 성수품 중점관리 품목을 선정하여 가격동향 관리 및 긴급 상황 대응책을 구축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중점 지도 관리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