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회수시설(소장 이성옥)에서는 지난 9월 3일 추석을 앞두고 장암동 소외계층 위문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증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더 큰 외로움과 소외감에 힘들어하실 부양의무자 없는 독거노인 10가구에 사랑의 백미(20kg)를 전달했다.

이성옥 소장은 “명절이어서 더 힘들어 하실 부양의무자 없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장암동 관계자는 "의정부자원회수시설에서 매년 잊지 않고 명절 마다 소외계층 위문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에 감사하다며 공적영역에서도 소외받는 분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