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의장 형남선)가 내달 26일까지 37일 동안의 회기로 지난 20일부터 제185회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 시정질의, 조례심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행정감사는 지난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32일간 행감특별위원회를 열고 감사에 들어갔다.

행정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정자 의원이 선임됐다.

내달 24일 행정감사 결과 보고서가 채택된다.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며 내달 22일 최종 확정된다.

양주시의회(의장 원대식)는 지난 24일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시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에 들어갔다.

이날 현장 확인은 장흥관광지 특성화 사업 현장, 내년 개관을 앞둔 남면도서관, 광적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부지 등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남면도서관의 편의성, 안전성 보완을 요청했고 농업기술센터 신축사업의 주차시설 추가 확보와 광적 생활체육공원 사업에 대해선 잔디구장 추진과 유물발견으로 사업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