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2014년 9월 4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배려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아동복지시설인 ‘촛불공동체’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서현상 부교육감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북부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더욱 확대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한 ‘촛불공동체’는 가정과 사회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소외된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따뜻한 사랑을 통해 아동들을 우리 사회에서 함께 공헌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