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공동체 가치 실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그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방성환 위원장은 경기도의 지방자치 활성화와 농정해양 분야 발전에 기여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방성환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다양한 농업 관련 정책을 추진해왔다. 방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주요 조례로는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 「경기도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경기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경기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 등이 있다. 이 조례들은 경기도 내 농업 및 환경 분야 발전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방성환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경기도민과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농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과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제6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는 방성환 위원장 외에도 안철수 국회의원과 서명옥 국회의원 등 9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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