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상회)는 생활의 활력소와 건강을 위한 ‘생활댄스’를 5일부터 개강한다.

지난 봄에 개강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체력단련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오고 있는 ‘배드민턴’에 이어 이번 가을에는 ‘생활댄스’를 개강함으로써 건강 뿐 아니라 삶의 활력소 및 신나는 여가 증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댄스는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강습 중이던 임종원 강사가 맡아 5일부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댄스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031-8082-41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