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보건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윤미숙)는 지난 19일 진행된 “2024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금상 1팀, 은상 3팀, 동상 1팀, 장려상 3팀으로 8개의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축적된 학술적 경험 및 성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의 학문적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신의료기술의 임상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오스템 임플란트 마곡 신사옥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구두 발표를 진행한 3학년 양호현 학생은 “학생학술 포스터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는데 금상이라는 큰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더욱더 값진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 열정을 잃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치과위생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아 지도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신한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치과위생사로써 더욱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상은 “치과위생사의 업무시간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양호현, 구선희, 권도연, 장서현, 김민지, 전은비, 신예원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은상은 “요양보호사의 흡인성 폐렴에 대한 지식이 구강건강관리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임혜준, 임수현, 조은지, 서민경, 유예영, 정유빈 학생, “유연근무제가 치과위생사의 삶의 질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송은, 진아현, 정서연, 손수연, 장예지, 고주희 학생, “치과위생사의 조직의사소통이 치과환자안전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김다인, 이소영, 강화리, 김대연, 김하늘, 김채윤, 윤태령, 김세민 학생이 수상하였다. 동상은 “치과위생사의 업무환경과 삶의 균형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김성현, 김주은, 박효진, 신영주, 이승연, 최오경, 최은솔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장려상은 “폐경기 여성의 우울증이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도 및 실천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이희진, 강서연, 김민재, 노예린, 오혜경, 홍도연, 황채은 학생, “모바일 구강헬스케어 앱 사용의향이 구강보건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로 김사랑, 김혜인, 박지나, 송현민, 윤다인, 이동연, 이수빈 학생, “치과위생사 직장 내 괴롭힘이 직무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김성현, 박선경, 박진원, 변지현, 이현승, 성세은 학생이 수상하였다.
신한대학교 보건대학 치위생학과는 신한대학교의 건학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먼저는 직업인으로서의 투철한 직업관을 가지고, 산업사회의 임상 실무에서 요구하는 전문역량과 병원경영 및 관리능력과 더불어 학문적 능력까지 갖춘 전문 치과위생사를 양성을 목표로 5명의 교수진(윤미숙, 이경희, 정성균, 김수경, 조한아)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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