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구 설치 조례의 개정에 따른 조직개편에 따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업무가 북부청사(재난예방과)로 이관되고, 교육전문직 및 일반직의 인사발령으로 보직이 변경되어, 학교안전공제회의 이사회 임원이 새로이 임명되었다.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1988년 사무국이 경기도교육청내 개설되어 보상업무를 시작으로 2007년 9월에는 “학교 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하여 교육감이 설립한 특수법인 공공단체로서 학교안전사고 예방 사업과 학교안전공제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이사장과 이사진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및 정관에 따라 교육감이 임명하며, 새로이 임명된 임원은 이사장에 서현상 제2부교육감, 이사진으로는 유선만 북부청사 교육국장, 이덕근 북부청사 안전지원국장이다.

앞으로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는 제8대 서현상(도교육청북부청사 부교육감) 이사장을 필두로 하여 학교안전사고로 생명․신체에 피해를 입은 학생․교직원․교육활동 참여자에 대한 신속․적정한 보상과 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홍보로 교원과 학생 등을 보호하여 교직원이 그 직무를 안정되게 수행 할 수 있는 여건을 더욱 개선하도록 최선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