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읍(읍장 이용재)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파주읍 술이홀로 일대 도로변과 버스승강장에 대하여 ‘청정파주읍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파주시 이근삼, 이평자, 안명규 시의원들과 파주읍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하여 22개 유관단체에서 150여명이 참여, 직원들과 힘을 합해 도로변과 버스승강장주변의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행사 시 이용재 파주읍장은 “유관단체회원들과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우기철 이후 더러워진 도로변과 버스승강장을 정비함으로써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정감어린 도시, 청정 파주읍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내 고향 파주읍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파주읍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