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28일 본관 4층 HiVE센터 회의실에서 농협양주시지부와 ESG실천동행업무협약인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 양영희 총장, 위상배 교육부총장, 이지훈 기획조정실장, 염일열 대외협력처장, 차한솔 지역협업센터장과 농협양주시지부 오정수 지부장, 박정임 단장, 최용일 차장, 노기범 주임이 참석하였다.
이 날 협약은 서정대학교와 농협양주시지부의 ESG경영의 협력 강화와 서정대학교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목표로 체결했다.
서정대학교와 농협양주시지부는 협약식과 함께 오는 11월 1일~2일 서정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서정대학교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서정대학교의 ESG실천캠페인에 함께 한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정대학교 재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서구화된 식습관에 가려져 있던 우리 쌀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염일열 대외협력처장은 “농협양주시지부와 ESG실천 동행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이 앞으로 진행될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 내의 ESG실천 프로그램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오정수 지부장은 “서정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ESG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쌀 소비 증대를 위해 지속해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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