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1동 494-1(시민로 80) 소재 프라임마리스(사장 어태수)는 8일 추석당일 오전 11시30분 더불어 함께하는 재능 나눔의 봉사를 실천했다.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591 사회복지법인 겨자씨사랑의집 원생 50여명을 프라임마리스 의정부로 초청해 250가지의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대접했다.

또 2부에서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선물을 증정 했다.

재능 나눔의 봉사는 주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원생들에게 접하기 어려운 음식등을 맛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태수 사장은 "나드리에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눈동자를 보며 원생들의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미종 센터장은 "추석날 특별히 식사를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