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목요일)
속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생활 기획·특집 피플 지역종합 교육 스포츠/연예 칼럼/기고  
전체보기
전국
수도권
경기도
경기북부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파주
구리
남양주
가평
 
 
뉴스 홈 지역종합 연천 기사목록
 
고양생태공원, 오는 20일 바이오블리츠 개최…참여시민 250여명 모집 중
기사입력 2014-09-15 오후 3:08:00 | 최종수정 2014-09-15 15:08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20일 고양생태공원에서 바이오블리츠(BioBlitz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블리츠는 24시간동안 생물전문가와 일반인이 탐사지역의 생물종 목록을 조사하는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로 이번 행사는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정광수 박사의 ‘3억년 생존의 비밀 잠자리’, 김태우 박사의 ‘메뚜기와 풀벌레 이야기’ 곤충강좌, 전문가와 함께하는 생물탐사활동 및 표본 만들기, 고양시의 잠자리 표본 및 사진 전시회, 다양한 곤충모형 만들기와 같은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현재 학생 등 참여할 일반인 250여명을 모집 중이다. 고양생태공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여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생태공원 또는 시청 녹지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운용 녹지과장은 “참여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생물이야기를 듣고 고양생태공원을 둘러보며 생물조사와 탐사활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고양생태공원의 생태적 가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15분에 한 종씩 사라지는 급속한 생물멸종 사태에 대해 생각해보며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양생태공원은 생태를 주제로 조성한 공원으로 지난 2013년 5월 25일 문을 열었다.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 5만 8천㎡ 부지에 자작나무 등 12개 숲테마와 102종의 야생화 군락, 생태연못, 탐방로, 생태도서관, 생태교육센터가 들어서 있다.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인간행위와 관련된 위협요인을 최소화하여 생물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인터넷예약을 통하여 생태해설자와 함께하는 생태체험교실과 계절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염현철 작성기사 더보기
 
 
 
 
제2회 고양시‘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개최
고양시, 정기분 재산세 37만7,090건에 대해 1,485억9천2백만 원 부과
연천 기사목록 보기
 
  지역종합 주요기사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7호선 3개시 연장 청신호 오나?,..
물오른 의정부 개발, 뉴타운 확..
2010년, 의정부 민자역사 - 신..
 
 
인기뉴스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천 연장, 교외선 의정부~능곡 복..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포..
의정부 민락2지구 빠른곳 하..
"경기북부 연천, 양주, 의정부 ..
의정부 재개발 ‘물오르다’, 8..
지하철7호선 등 예타 확정되자 ..
많이 본 포토뉴스
양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
이성호 양주시장 시정평가 여..
(2보) 토사 붕괴 양주 삼표산..
소방관 시인 김현석 3집 '겨울..
많이 본 기사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부실공사 갈등
양주시 덕정2지구 중흥S-클래스 ..
"관광호텔 위장한 러브모텔 신축..
태풍 ‘곤파스’ 의정부시 강타
포천시에 LNG 복합화력 발전소 ..
(포토)의정부시장 뉴타운사업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제휴사소개 저작권규약/고충처리 기사제보 독자투고
 
본사: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5번길 22(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606-4) l 등록번호:경기아50132 l 발행·편집인:황민호l 제보 및 광고문의:010-7531-5554 l 창간 : 2007년 9월 13일(등록:2010년 8월 31일) l 대표E-mail:seoul5554@hanmail.net l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민호 l 저희 경기북부시사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내용은 경기북부시사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메일 집단수거 거부] Copyright(c)2010 경원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c)2024 경기북부시사뉴스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