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부의장(의정부 갑)이 올해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모범의원에 선정됐다.

국정감사 모니터단은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평가한 결과 모범의원 6명, 우수의원 79명, 우수 삼임위원회 4곳을  각각 선정·발표했다.

모범의원에는 문희상 부의장과 이윤성 부의장, 김충조, 이용희, 김성조, 김효석 의원이 뽑혔다.

NGO 모니터단은 모범의원 선정 기준을 과거 국감에서 다소 무심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정당 핵심 당직자나 다선의원들을 대상으로 누가 맥을 제대로 짚으면서 정책국감을 했는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국정감사 평가 결과는 평점 C- 에 그쳤다고 점수를 매겼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