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이 12월 3일 분당경찰서에 위치한 성남시 재향경우연합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서희경 의원은 당초 10월21일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조지호 대한민국 경찰청장으로부터 수상한 감사장을 11월22일 제61회 경우의날에 수여받기로 했으나, 의회일정으로 인해 참석치 못하고 금일(12월3일) 분당경찰서 경우회 사무실에서 수여받게 되었다.
이번 감사장은 서희경 의원이 성남시 경우회 자문위원으로서 성남시 경우회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단체의 발전과 운영에 기여해 온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서희경 의원은 "경우회가 지역사회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경우회의 발전과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의원은 성남시 경우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위해서는 법령 개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김은혜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해당 법률안 발의를 건의하였으며,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은 현재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경우회와 같은 단체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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