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은 12월 23일(월), 사단법인 아림(대표이사 임원선)과 협력하여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함께 하였다. 이번 지원은 지역 자원인 아비지 커튼(의정부시 고산동 소재)과 함께 하였으며, 겨울철 우풍을 방지하고 열효율을 높이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후원된 커튼은 단순한 생활용품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설치를 통해 추운 겨울철 한파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
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아림의 임원선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윤연희 관장은 사단법인 아림과 아비지 커튼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큰 힘이 되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