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양주, 포천 등 경기중북부 전철 7호선 연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강성종(의정부 을)국회의원과 ▶김영우(포천, 연천)국회의원 ▶서장원 포천시장 ▶임충빈 양주시장 ▶김화동 정부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이승길 국토해양부 광역철도 과장 ▶경기도 제2청사 최종권 교통도로국장 등 7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 김성수(양주, 동두천) 국회의원도 참석해 강·김의원과 함께 정부측의 입장 청취와 조기추진 요청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국회의원, 시장들은 정부측에 7호선 연장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토록 공개요청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