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통연수원(원장 김장일)은 오늘 26일(목) 교통안전강사(31명)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강사는 경기도 최일선에서 매년 27만여명의 교통약자(어린이,노인,장애인,청소년 등)의 교통안전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교통연수원은 경기도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강사들에게 매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직무 교육에도 강사의 기본 소양 및 심화 교육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양성평등 ▲개정된 도로교통법 바로 알기 ▲응급상황 대처 및 응급처치 등 강의 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장일 원장은 “경기도교통연수원이 선진교통 문화 확산 및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교통안전 강사들의 소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강사들의 처우를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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