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종점을 기존 서울시가 제안했던 구파발역에서 불광역으로. 양주시 측이 차고지를 마련할 경우 당초 704번 버스노선을 원상 복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의에는 서울시 김태명 교통기획관, 곽관용 서울시장 정무수석, 박흥식 버스정책과 노선팀장이 참석했다.

또 양주시에서는 이정민 양주시부시장, 동달근 교통안전국장, 김지현 교통정책과장이 참석했다.

양주시의회에서는 강혜숙 시의원과 장흥면 704번 대책위의 장명수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대표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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