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월 22일(수)~1월 24일(금), 2025년 입학전 SW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성공적인 SW중심대학사업을 위하여 K-STAR 융합 교육을 통한 SW교육 가치 실현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아울러 총장부터 전체 교직원에 대한 SW교육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SW융합교육을 전면 추진하여 대학이 목표로 하는 THE TECH-ONE 융합 인재 양성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바 있다.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주최한 입학 전 SW 기초교육은 신한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이해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앱 인벤터를 중심으로 한 ‘즐거운 생활 SW’ 교과목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운영했다.
특히 소프트웨어공학과 전임 교수진과 현업 SW 개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였다. 프로그램 수료자는 입학 후 2학점이 인정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장학금 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입학 전 SW 기초교육 프로그램은 모집 당일 5분이 안되어 100여명이 지원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최한용 단장은 “이번 입학 전 SW 기초교육은 우리 신입생들이 SW·AI 학습에 동기부여 기반이 되었다”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SW·AI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SW기초교육을 담당하는 김양훈 교수는 “SW·AI 시대를 맞이하여 모든 학과의 학생들이 SW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본인의 전공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은 필수”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SW·AI 학습 동기부여를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 2025년 입학 전 SW 기초교육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SW중심대학사업단 SW기초교육사업으로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저작권자 '결정적 진실보도에 강한 언론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