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주요 재정지원사업 종합평가 결과에서 총 3개 사업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교육부가 최근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2.0) 종합평가 결과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경민대학교는 교육부의 주요 사업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경민대학교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의 주요실적을 평가하는 종합평가를 모두 최우수 등급에 선정됨으로써 특화 교육과정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
홍지연 총장은 “경민대학교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교직원과 지역사회, 산업체 등의 거버넌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경민대학교는 다양한 학습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학습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학사제도, 국가 주력과제인 DX 전환교육 등을 개발하고 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RISE 체계에 최적화된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부터 21년까지 자율개선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선정,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선정, 교육부 주관 대학기관평가인증대학 선정(인증기간 5년 2024-2028) 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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