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의원은 "연고 구단도 없는 상태에서 필요성조차 불분명하다"라며 "또한 중립 경기 유치를 위한 막대한 예산 투입이 적절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야구인들은 리틀야구장과 성남 맥파이스 독립구단 지원을 더 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당과학고 유치는 긍정적이지만, 성남시가 전액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성남 학생 우선 선발 보장을 확보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성남시가 진정한 희망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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