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스(대표이사 김학성)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기업과 대학 간 상생 발전 및 실무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25년 3월 1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력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미래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대학교 대외협력처 이효상 처장은 "㈜웨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접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웨이버스 임형장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며 "신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3월 19일부터 유효하며, 별도의 협의에 의해 개정되거나 폐기되지 않는 한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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